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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권 감상평 참가


중요한 부분은 퇴근후 급하게 읽고 적었기 때문에 이상한 글이 될 수도 있다. 






일단, 구입 인증사진부터 올리고 시작하자. 



사실 라이트노벨을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뭔가 더 준다는 부분과 제목이 마음에 들었기에 냅다 질렀다.












ㄴ L노벨 카페의 별명[악수진] 악필이라 공부를 잘할것 같지만 아니다. 




라이트노벨류의 책을 본지 시작한건 얼마 되지않았다. 


이벤트 참가인 금기교전 이전으로 읽은 책은 


최약무패의 신장기룡[7권까지 다 사놓고 6권도 아직 다 못읽었다. 이벤트 참가때문에 미뤄진상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1~5권 사놓고 한국 장르소설을 읽고있다..]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4월 2권 구입후 읽을듯하다.]

이 사랑과 그 미래[1~2권 사놓고 못읽는중..]

용사님의 스승님,[읽고나서 정통판타지의 느낌을 강하게 받아 감동받았다.]

하느님의 메모장 등등... 이 아니라 이게 끝이다. 



라이트노벨의 책들을 색안경을 낀채 바라보고 있었다는게 주요내용이다. 


한국계 장르소설을 좋아한 나머지 일본의 소설은 대부분 애니메이션과 같이 보였기 때문이다.


그것이 최근에서야 바뀐것이 용사님의 스승님 을 읽고나서 시작됬다.



그렇게 시선이 바뀌고 난 후에 구입한 것이 이번 이벤트참가책인 변변찮은 마술강사금기교전 이다. 



블로그를 보면 알겟지만 음악을 주로 내 생각과 글을 썻기때문에 글에 대한 리뷰는 처음이라 이상할 수 있다. 참고하도록 하자.
















1. 주인공은 어떠한가? 


일단 처음 책을 열고 서장을 봣을때의 느낌은 "아, 이렇게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그리 되고 싶다!" 였다.


밥맥여주고 재워주는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지만 왠지 부러웠다. 


모든 사람들은 휴식을 원하기 때문에 나만이 그럴꺼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인간의 워너비 완벽 그자체. 니트족! 







그대는 참으로 멋진 사람이오.






2. 등장인물 


위 사진[인증용]에 봐도 나오는 은발[주인공은 백발이라 부른다.]의 소녀와 학원강사인 주인공 

주인공을 맥여살리는 집주인(?) 

은발[백발]소녀의 친구 


다시한번 번역하자면 


톡톡 쏘면서 자신을 잘 숨기지 못하는 츤데레 시스티나 피벨[은발=백발]

이 세상의 워너비 자신만의 포부를 잘 표현하며 살고 있는 변변찮은 학원강사 워너비 글렌 레이더스

워너비 글렌 레이더스를 존재하게한 천사 세리카 아르포네아

나는 어딜봐도 천사에요. Real 천사 루미아 틴젤 








왜 천사인지는 일러스트를 보자꾸나.








일단 등장인물들은 평범하다. 




이제부터 본판이다.




3. 이 글을 과연 재미 있는가? 


모든 리뷰의 핵심은 이 부분이다.


무언가를 구매하거나, 구매하기전 사람들의 심리는 다들 한결같고 똑같다.


과연 내가 사려는것이 하자가 있어서 구매후 손해를 보진 않을까?  


그럼 이미 구입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자! 


이것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구입한 필자가 알려주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다.






진정해라. 필자가 느끼기엔 재미있었다.



단순히 재미가 있었다고만 말하면 사람들의 의심을 살 수 있다.


그래서 그 이유를 말해주겠다.


일단 주인공의 성격이 마음에 든다. 불리하면 한없이 낮아지고 유리하면 한없이 높아진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유쾌한 부분이 나올것 같지않나? 








책의 제목처럼 변변찮은 마술강사 인 주인공 이라면 당연히 재미가 없었을것이다.


책 초반부분에 일하기 싫으며, 니트로 살아갈수 있는 글렌 이기 때문에 학원에서도 첫 수업부터 자습을 꽤차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한 부분때문에 딱봐도 올곧게 살아왔으며 명문가 출신인 시스티나 "너이자식 한판 붙자!" 를 시전한다. 



항상 저러한 성격의 캐릭터들은 숨겨진 무언가[실력이 엄청나다 등]가 있기때문에 둘이 마법전을 할때 당연히 글렌이 이길것이라 생각했다. 


이러한 당연한 전개에서 반전을 꿰차듯 글렌은 허무하게도 이십전 이상 다하고 만다. 


그리고 시스티나에게 딱 한마지 멋진 말을 하고 그자리를 나섰다. 












일반적인 독자가 생각하는 루트-패턴이 아니라 한번씩 꼬아서 재미를 주는 작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중간에 조율자 역할을 해주는 루미아가 제역할을 똑바로 하며, 독자들의 흐뭇한 웃음을 보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중 - 후반부 부턴 글렌이 강사 로서의 일을 하기 시작하는데, 변변찮은 모습이 아닌 진짜 강사처럼 행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낄수도 있다. [필자는 그러했다.] 





아직 1권까지 밖에 정발이 되지않았음으로 많은 내용을 적어줄수는 없다.



현재까지 나온 부분으로 후 내용을 생각해보자면



1. 주인공이 어렸을때부터 세리카와 같이 살았는데, 같이 살았던 이유는? 

시작부터 글렌이 세리카가 어렸을때부터 글렌을 먹여살렸다. 라는 부분이 나온다.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에 대한 내용이 나올 것 이다.


2. 주인공이 마술을 싫어하는 이유는? 

복선이긴 하지만, 초중반을 읽다보면 글렌이 마술을 싫어하고 살인에 특화된 폄하를 하며 마술을 기피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루미아와 같이 학원을 나오면서 얘기하는 내용에서도 알수있는 부분이 있다. 

루미아의 과거 이야기중 자신이 '나쁜 마술사들에게 살해당할 뻔했지만, 어떤 마술사가 나쁜마술사를 전부 살해하며 자신을 살려줬다.' 라고 한다. 이부분을 듣는 글렌은 그저 허무맹랑한 한 소리처럼 여기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루미아를 구해줫던 마술사가 글렌 이라고 생각할것이다. 


이부분의 내용이 풀어지면 왜 글렌이 마술로 살인을 하고다녔으며, 왜 마술을 싫어하게 됬는지가 나올것이다. 

물론 이부분은 책을 읽은 필자의 생각임으로, 원작의 내용이 아님을 밝힌다. 오해하지 말자. 




3. 작 도중에 나오는 페지테 하늘에 떠있는 멜갈리우스의 천공성은 과연 무엇인가? 

여주인공인 시스티나의 조부와 그 선조들이 밝히고자 했던 '멜갈리우스의 천공성' 은 미제[未濟, 미국제품이 절대아니다.]인 부분이다. 

처음 들었을땐 모 소설의 아인크라드 가 생각난것은 필자뿐이 아닐것이다. 


시스티나가 조부와 선조들의 꿈인'멜갈리우스의 천공성'이 무엇인지 밝히는것이 글렌과 함께 밝혀나가는 것이 메인 스토리로 갈것같지만, 단순한 학원물에 불과하다면 초반에 잠깐 언급이 됫을 뿐 조용히 사라질지도 모른다. 

필자가 보기엔 마술의 모든 정수가 담겨있는 자료실 과 같은 용도일듯하다. 

물론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찌됫건 필자는 적은 내용은 리뷰라고 할것도 없는 조잡한 글인것을 인정한다.















한심하게 봐도 어쩔 수 없다. 첫 리뷰이기 때문에. 





어찌됫건 라이트노벨의 책들이 생각보다 재미있고, 한국 정통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도 충분히 접해서 재미있을것이다. 라는것이 중점 내용이라고 보면 된다. 


책을 구입할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됫으면 한다. 














물론 도움이 안될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원래 책을 보다보면 한곳의 출판사의 책만 많이 보기때문에 L노벨의 책의 리뷰가 대다수일듯 하다.

또한 이벤트와 관련된 것들도 L노벨이 주최하는것만 참가할것같다..  절대 아부가 아니다. 오해하지 말자.











여담이지만 이벤트에 당첨되면 햄보칼수 있을 것 같다.






http://cafe.naver.com/lnovel11/29330 L노벨의 이벤트 주소. 참고할 사람들은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