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 Music Space

Over The Hills And Far Away - Nightwish

HanByul 2011. 3. 4. 23:56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으로 인사올립니다.


안녕하세요. 한별, 입니다.




지친 대학생활중 3월초라 시간이 많이 남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됫네요.



그럼 한별이의 Music Box 시작합니다.





이번 Music Box의 주인공은 NIghtWish 입니다.











아시는 분은 많이들 아시겟지만, 모르는분은 모르는 그런 가수입니다.


이들은 락 오페라(Rock opera) 로 유명한 필란드 대표 밴드입니다.


다른 유명 가수들처럼 이들도 멤버탈퇴등 각종일이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곡인 Over The Hills And Far Away 를 불렀던 前 보컬리스트.


타르야 트루넨(Tarja Turunen[보컬])은 2005년 Nightwish에서 탈퇴했습니다.


탈퇴라기 보다는 추방이 맞겠지요.




2005년 Nightwish의 공식사이트에 엄청난 파문을 일으킬 내용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Nightwish의 멤버가 타르야 트루넨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편지내용은


前 보컬인 타르야 트루넨이 "경제적인 문제에 신경을 많이쓴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탈퇴 기사회견에서 그녀가 말한 내용과 각종 내용을 찾아 알아본 결과.

멤버내에서 다른멤버가 그녀에게 심하게 대했다는것과 각종 루머가 많았습니다.

락 오페라(Rock Opera)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던 밴드도 결국 멤버간의 불화를 못벗어났습니다.



그결과. 2005년 10월 22일.


그녀는 Nightwish에서 해고 당했습니다.



그후 Nightwish는 새 보컬을 구하기 위해 2006년 3월 17일 데모테이프를 통한 오디션을 실시.

접수 종료일 2007년 1월 15일까지 2000여장의 데모테이프가 도착.

2007년 5월 24일, 앨리슨 애비뉴의 보컬리스트였던 아네트 올즌이 Nightwish의 새보컬로 임명.

그후 2007년 9월 26일 새앨범 Eark Passion Play를 발표하였습니다.


타르야 트루넨이 해고후 약 2년이란 시간이 걸쳐서 새멤버와 새 앨범이 발매됫습니다.

2년이란 시간이 참 아깝기도 한거같습니다.

타르야 트루넨이 그대로 보컬로 있었다면 2년이란 시간동안 더많은 곡들이 나왓을텐데 말이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





위 사진에서 중앙에 있는 그녀가 타르야 트루넨 입니다.


타르야 트루넨의 탈퇴는 개인적으로 참 아쉽기도 합니다.

Ps - 참고로 현제 타르야 트루넨은 솔로 가수로서 열심히 활동중입니다.




왼쪽부터 멤버를 소개하겠습니다.












                              투오마스 홀로파이넨(Tuomas Holopainen[키보드])

Ps - 그의 신명난 키보드 실력. 특히 이번 포스팅곡에서도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르코 히에탈라(Marco Hietala[베이스+보컬])

Ps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멤버입니다. 특유의 수염,눈빛 포스와 보컬실력.

















                     주카 네발라이넨(Jukka Nevalainen[드럼+퍼커션])

Ps - 그의 파워풀한 드럼은 정말 좋습니다.














                        엠푸 부오리넨(Emppu Vuorinen[기타])

Ps - 이번곡에서도 보여주는 그의 솔로실력은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현 보컬리스트 아네트 올즌(Anette Olzon[보컬])

Ps - 그녀의 샤프한 목소리, 그녀의 보컬실력 또한 예술입니다.









그럼 이제 곡으로 들어가겠습니다.




                               Music start!



Ps - 가끔 전체게시물 보기를 누루셔서 곡이 다같이 나올 일을 방지하기위해서

       자동재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_^






( 모양새는 이상해도 압축 파일이니 압출 풀어서 쓰시면됩니다. ♬)




                                                 # Over The Hills And Far Away


1. Over The Hills And Far Away

2. 10th Man down

3. Away

4. Astal Romance

5. The Kinslayer (Live)

6. she Is My Sin (Live)

7. Sacrament Of wilderness (Live)

8. Walking In The Air (Live)

9. Beauty & The Beast (Live)

10. Wishmaster (Live)

11. Elevenpath (Bonus Track) (Live)

12. Fantasmic Part 3 (Bonus Track) (Live)




                    Over The Hills And Far Away (Live) 

 





참고로.. 제 이상형은 아네트 올즌입니다. (아네트 누님은 71년생이십니다. 엄청난 동안이시죠.하하)






오랜만의 포스팅으로 혼자 신난 한별 이였습니다.

과연 이 포스팅을 보는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겟지만, 댓글로 먹고삽니다..

달아주세요~!



그나저나.. 이렇게 오랫동안 블로그를 안하는 사이에 

블로그 지인이라는 것이 사라졌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결론은 요즘 심심합니다..

맞링크 원하시는분은 방명록에 작성해주세요 +_+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좋은일만 있으시길 간절히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