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은 오늘(9일) 오후 2시 30분 경부터 <C9>의 게임 콘텐츠 및 서버 안정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게릴라 테스트를 실시했다. 공지 없이 기습적으로 시작된 오늘의 테스트는 개방형으로 진행되므로 관심을 갖고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게릴라 테스트의 내용은 이전 스트레스 테스트 내용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터, 헌터, 샤먼의 세 가지 직업을 골라 다양한 미션들을 경험할 수 있으며. 또한 밀도 있는 PvP시스템을 즐길 수도 있다.
오픈된 컨텐츠는 3대륙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플레이 가능 기간이 짧은 게릴라 테스트의 특성상, 첫 번째 대륙 이후의 콘텐츠는 오픈 베타 테스트가 실시되는 15일 이후에나 경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라에 이어 C9까지.. 요즘 한게임이 버닝인거같다.. 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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