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 실시간 게임현황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소vs테라vs아키 2010 지스타에서 격돌! ◇기대작 '블소', '테라', '아키에이지'가 올해 지스타에서 시연버전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와 '테라', '아키에이지' 등 기대작 3종이 격돌한다. 세 게임 모두 시연 버전을 마련할 가능성이 높아, 이번 지스타는 향후 경쟁 구도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지스타 참가를 결정 지으면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과 NHN(대표 김상헌) 3파전이 확정됐다. 업계에서는 공통점을 지닌 세 게임의 경쟁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MMORPG인 이들 게임들은 100억원이 넘는 개발비가 투여됐으며 송재경, 양재현, 박용현 등 내노라 하.. 더보기 미운 우리새끼, 팀킬에 대해서!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밍 전쟁에서 가장 무서운 상대는 무능한 아군이라는 말이 있다.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폭격 도중에 미군 전투기가 떨어뜨린 폭탄이 바로 밑에서 편대 비행하던 아군 비행기에 맞아 그 자리에서 공중 폭발해버린 어이없는 기록도 있다. 이런 상황을 우리는 팀킬이라고 부른다. 실제 상황에서 저런 공격 한 번 당하면 인생이 끝나버리겠지만, 게임에서는 그렇지 않다. 다만 상대방에 대한 미움과 분노가 서서히 쌓여가서 결국 실전격투의 찬란한 세계로 입문하게 될 뿐. 그래서 팀킬은 무섭다. 10년, 20년 동안 쌓인 친구관계도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널 후려칠거야 그러한 팀킬에 대해 우리는 너무 무관심했던 것 같다. 팀킬의 역사는 깊고 종류는 많은데 통틀어서 그냥 팀킬이라고 부르지 않는가! 팀킬이 항상 옆.. 더보기 스타 2009 해외 만족도, 5점 만점에 4점 5주년 특집: 지난해 지스타에 온 해외업체 설문조사 디스이즈게임은 올해 다섯 살이 됐습니다. 그런데 저희보다 한해 먼저 다섯 살이 된 친구가 있습니다. 지난 해 부산으로 이사 간 지스타가 그렇죠. 디스이즈게임은 한 살 때부터 이 친구를 지켜봐 왔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이 친구, 외국에도 아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이 친구와 놀다 보니, 어느덧 외국 친구들도 제법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5주년 기념으로 두둥~ 국제적인 설문조사를 한번 해 봤습니다. 지난해 부산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에게 지스타에 대해 물어본 거죠. /디스이즈게임 아둥(홍민 기자), 알트(신호근 기자), 시몬 지스타에서 만나본 해외 업체 중 설문조사에 응해준 곳은 36군데로, 다수는 온라인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임 퍼블리셔들이다. 소수지.. 더보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당찬 도전, 플랜비 ‘플랜비’의 개발사 ‘Studio PlanB’ 인터뷰 처음부터 전 세계 어디에서나 접속이 가능한 글로벌 테스트로 출발했다. 회원가입 절차도 없다. 아이디만 만들면 바로 게임 시작. 최고의 마케팅은 ‘입소문’이다. 이를 위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처럼 요즘 잘 나가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다. 한국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 액션 게임 는 실험적인 시도로 똘똘 뭉친 프로젝트다. 긍정적으로 보면 도전이고, 부정적으로 보면 도박일 수도 있는 실험. 과연 어떤 의도로, 무슨 생각으로 글로벌 테스트부터 시작한 걸까. 여러 가지 의문을 풀기 위해 디스이즈게임은 베일에 싸인 (http://planbaction.com)의 개발사 ‘Studio PlanB’와 접촉을 시도했다. 철저히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는 그들이기에, 인.. 더보기 “GCO, 소수정예 온라인게임쇼로 발전할 것” 유럽의 B2B 게임쇼에 집중, 중소업체들 참여 유도 “GCO는 중소기업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는 온라인게임 전문행사로 발전할 것이다.” 게임컨벤션온라인(이하 GCO)이 유럽에서 온라인게임 전문 비지니스의 장으로 거듭난다. GCO를 추최하는 독일 라이프치히 멧세의 실바나 퀴르시너 전략담당 이사(오른쪽 사진)가 지난 16일 한국을 방문했다. 2008년까지 독일 최대 게임쇼였던 게임컨벤션이 지난해부터 게임스컴(GC)과 GCO로 분리되어 열렸다. 그 결과, 메이저 업체들이 주축이 된 게임스컴으로 이목이 집중되면서 GCO는 ‘유럽 최대 게임쇼라’의 자리를 게임스컴에 내주었다. 자연스럽게 GCO위 규모와 위상도 축소했다. 실바나 퀴르시너 이사도 이를 알고 있었다. 그녀가 한국을 찾아온 목적도 차별화 된 GCO를 .. 더보기 스마트폰 시대, A씨의 ‘게이밍 라이프’ 5주년 특집: 스마트폰 시대에 달라진 게이머의 생활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기점으로 스마스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앞다퉈 새로운 스마트폰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굳건하던 통신사의 Wi-fi 폐쇄정책도 무너졌다. 이러한 ‘스마트폰 전쟁’은 게임업계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발 빠른 개발사들은 벌써부터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했고 와 처럼 스마트폰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온라인게임도 생겨났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게이머의 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 여기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고, 일하고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게임에 투자하는 ‘실존인물’ A씨가 있다. 스마트폰 덕분에 ‘게이밍 라이프가 변했다’고 말하는 그의 하루를 디스이즈게임에.. 더보기 뜨거운 논란, 게임 과몰입 대책과 스타2 지난주에는 두 가지 상반된 이슈가 있었습니다. 우선 국내에서는 잇단 게임 관련 사건·사고에 이어서 게임 과몰입 방지가 이슈로 떠올랐죠. 문화체육관광부와 엔씨소프트가 발 빠르게 과몰입 예방을 위한 대처를 내놓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해외에서는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가 진행됐습니다. 게임개발자컨퍼런스의 전통답게 올해에도 아이폰용 언리얼엔진 3와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등 새로운 소식이 줄을 이었죠. 3월 둘째 주의 게임 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게임과몰입 이슈 [취재] 지난 2월부터 게임, 혹은 게이머와 관련된 극단적인 사건들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며칠째 밤을 새우며 게임을 즐기던 한 남성이 호흡곤란으로 숨지는가 하면 온라인게임에 빠진 한 부부가 생후 3개월 된 딸을.. 더보기 정부, ‘피로도 시스템’ 개발해 내년 보급 7개 부처,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 발표 정부가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을 세우고 대응에 나섰다. 대응안에는 ‘자율적 셧다운’ 프로그램과 ‘인터넷 게임 피로도 시스템’ 보급이 포함돼 있어 주목된다. 행정안전부와 교육과학기술부 등 7개 부처는 15일 인터넷 중독에 대해 아동부터 성인까지 포괄적으로 대응한다는 내용의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 이른바 ‘i-ACTION 2012’를 발표했다. ■ 게임 재미 반감시키는 피로도 시스템 개발·보급 이번 발표에서 정부는 인터넷 게임을 오래하면 할수록 경험치 감소 등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켜 이용자가 스스로 게임을 그만두도록 유도하는 ‘인터넷 게임 피로도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부터 무료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이용.. 더보기 풀버전! 블레이드앤소울 지스타 2009 영상 11분 동안 펼쳐지는 클래스·액션·이벤트·퀘스트 [큰 영상으로 보기] ※ 큰 영상으로 보기를 클릭하면 고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실제 플레이를 편집한 것으로 캐릭터별 클래스 소개, 액션의 특징, 이벤트 컷신, 퀘스트 진행이 포함되어 있으며, 약 11 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동영상은 ‘린’ 종족과 ‘건’ 종족의 추격전으로 시작된다. 이후 각 종족별 클래스의 다양한 액션과 더불어 마운트, 경공 공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상대를 바닥에 메쳐 놓고 올라 타서 가격하는 마운트 및 꺾기 공격을 하는 권사 클래스를 비롯해 상대를 공중에 띄워서 마음대로 조종하는 격공섭물까지 클래스 고유의 특기가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검사 클래스의 공중 콤보 등 마치 대전격투 게임을 보는 듯한 의 전투가 펼쳐진.. 더보기 아이온, 북미·유럽 MMO 2인자 노린다 북미·유럽 사전판매 호조, 현지에서도 관심집중 북미·유럽 론칭을 앞둔 의 흥행 가능성이 주목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일 올해 2분기(3월~6월) 실적발표 영문 컨퍼런스 콜에서 북미·유럽 흥행예상을 묻는 애널리스트의 질문을 자주 받았다. 이에 대해 이재호 CFO는 “북미와 유럽에서 이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보일 것으로 믿는다. 미국 시장에서는 (WoW) 다음으로 성공적인 MMO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2분기 영문 컨퍼런스 콜 이후 북미 게임매체 가마수트라는 ‘엔씨소프트가 미국에서 아이온이 WoW에 이어 2위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는 제목으로 흥행 가능성을 보도했고, 다른 매체들도 ‘아이온이 WoW 다음가는 MMO 위치를 노린다’는 내용의 기사를 잇따라 게재하며 관심을 보이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